대중교통속이나 카페,길거리 등 어딜가도 요즘엔 다들
손에 스마트폰들을 들고 있는 모습이 제일 흔한 풍경인거 같습니다.
다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것들을 하고 계시겠죠??
웹툰보시는분 , 영화나 드라마보시는분 , SNS , 웹서핑 등등
각자 다들 스스로의 힐링시간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저는 주로 웹툰을 많이 보다가 요즘은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일본만화에 다시
빠져들어있습니다. 예전에 본작품들을 다시본다거나 새로운작품을 읽기도 하구요~
어릴적보던 작품이 아직도 완결이 안된 작품들도 상당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웹툰이 워낙 성행하고 있어서 솔직히 지루하고 심심할 틈이 없을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이 꾸준히 연재되고 있고 완결되고 있어서
볼거리가 정말 풍성하고, 심지어 영화와 드라마로 까지 제작되고 개봉하고 있다보니
즐길 컨텐츠가 너무 많아져서 독자들 입자에서는 너무 반길수밖에 없지않나 싶은데요
저처럼 어려서부터 만화책을 꾸준히 많이 봐온 사람들은 웹툰만으로 뭔가 채워지지않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걸 공감하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일본만화만의 그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라인은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그런 묘한 매력이 있죠??
그래서 이 만화책을 끊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우연히 마나모아 라는 사이트를 알고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물론 웹툰을 많이 보긴 하지만 마나모아에서 어려서봤던 만화책들부터
최신작품들과 아직도 연재가 되고 있는 오래된 작품들까지 다 볼수 있을 뿐더러
다양하고 방대한양의 작품들을 손쉽고 편하게 찾아보고 즐길수 있더라구요~
제가 정말 감명깊게 봤던 슬램덩크나 드래곤볼 나루토 헌터X헌터 같은 작품들부터
각종 스포츠만화나 학원물 액션 판타지 등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수있다는게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좋았습니다.
꼭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느낌??
어릴때는 책방에 가서 빌려다보고 다시 가져다주고... 귀찮아도 매일하던 일들이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 한대만 있어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손쉽게 볼수 있다니....
유레카가 아니고 뭐 겠습니까 ㅎㅎㅎ
요즘은 웹툰이 워낙 강세이고 솔직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제 아재쯤 되시는 분들은 아마도 어릴적 빌려다보던 만화책의
향수를 잊지 못하실꺼에요~
아마 요즘 젊은 사람들도 웹툰이 아니라 만화책을 접하게 된다면 깜짝 놀라실 정도로
빠져들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마나모아 에서 킹덤 이라는 만화책을 다시 1편부터 볼까 합니다.
이 작품역시 대작이거든요~
다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래요~